?그 시절 추억의 드르륵 칵 현장?
?짐꾼: 이전에 JIMFF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잖아요~! 재미난 에피소드 하나만 풀어주세요.
?별지기: 저는 짐프리(자원활동가)도 해보고, 관객으로도 참여했었어요?
?짐꾼: 그렇다고요? 하나씩 다 풀어주세요?
?별지기: 티켓 담당으로 일했던 때가 생각나요. 일하는 스탭 모두 세명대 기숙사를 사용했거든요. 기숙사 바로 앞에 벤치가 있어서 야근하는 날이면 팀원들과 ?별맥? 했던 게 너무 생각나요!
?짐꾼: 별맥이라니.. 설마 별 보면서 맥주 먹는 거예요? ?
?별지기: 맞아요! 야근하고 편의점에서 캔맥주 사서 벤치에 앉아 그날 하루를 마무리하는 거예요. 갑자기 이야기 하다 보니 생각나는데 썸타는 분들에게 미안했어요ㅋㅋ
?짐꾼: 설마! (동공지진 ?)
?별지기: 기숙사 근처에 이야기 나눌 만한 곳이 별로 없었는데 저희가 벤치에서 맥주를 마셨거든요~ 자주ㅋㅋ
?짐꾼: ?사랑 가득한 JIMFF?라니 이 에피소드로 처음을 시작할래요. 감사해요?
오늘은 사랑 가득한? 별지기?님의 에피소드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구독자 여러분들의 JIMFF 추억을 소개하고 싶어요?
JIMFF 공식 인스타그램 DM으로 여러분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간략한 사연을 마구마구 보내주시면 됩니다. 뜨거운 여름이 담긴 사진이라면 금상첨화 ?
꾸욱 눌러서 ?사연 신청하러 가기
(여러분의 참여가 없다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게 될 N번째 시리즈 기획이에요.. ブl⊂ト릴つㅓl요)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다음 짐꾸러미 2호에서는 더 재밌고 알찬 내용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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