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๑•‿•๑
더운 날씨에 지친 마음을 달랠 ?짐꾸러미 2호가 왔습니다!
뒤로가기 버튼 누르지 마시고.. ? ? 짐꾸러미 2호와 잠깐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럼 짐꾸러미 2호 보러 ?준비 갈 완료?
?갈 준비 완료!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와 정보들을 가득 이고 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짐꾸러미 한눈에 보기?
? 역대 최다 상영작 출품 기록 ‘117개국 2,674편’
? JIMFFREE 자원활동가 추가 모집 #짐프리업고튀어
? 개봉 20주년 기념 ‘태극기 휘날리며’ X JIMFF 이동준 집행위원장 GV 현장?
? 국내 유일 영화 음악 마켓 '짐프뮤직필름마켓' 모집中
? 엽연초 살롱에서 진행되고 있는 ‘음악과 영화의 조각들’ 전시?️
? #여름이었다...? |
제20회 JIMFF 역대 최다 상영작 출품 기록 '117개국 2,674편' |
JIMFF는 지난 5월 24일 마감된 상영작 장·단편 공모에 총 2,674편(지역공모 제외)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JIMFF는 국제경쟁부터 한국경쟁, 지역영화 공모까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출품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음악이 주가 되거나 음악을 주요한 소재로 다룬 장편, 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기준으로 공모를 받았습니다.
올해 경쟁부문에 접수된 출품 편수는 총 2,674편으로, 국제경쟁 장·단편 2,074편과 한국경쟁 장·단편 600편이 접수됐습니다. 전년도(2023년)의 1,969편 대비 705편(36%)이 증가,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다시 한번 JIMFF에 대한 전세계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JIMFF 최은영 프로그래머는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출품작 증가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음악 영화 활성화 및 다양한 음악 소재 영화들의 발굴을 통해 영화 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
JIMFFREE 자원활동가 추가 모집 #짐프리업고튀어
???????????(수군)????????????(웅성)??????(웅성웅성)??????????(수군수군)????????????짐프리 추가모집한대!
예비 짐프리 여러분?
바로 오늘(6/17)부터 6/30까지 자원활동가 짐프리 추가 모집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사실! 늦여름의 낭만을 함께 만들어가요. 할까 말까 고민된다면 일단 저 짐꾼을 믿고 지원해주세요.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확신합니다?
8개팀(공연팀, 마케팅팀, 문화사업팀, 영화음악아카데미팀, 영화팀, 운영팀, 초청팀, 홍보팀) 총 27개 파트!
다양한 파트에서 뽑고 있는 만큼 여러분이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 혹은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원해주세요!
자원활동가만의 특별한 혜택도 가득하답니다?
짐프리 업고 제천으로 튈 짐꾼은 준비 완료입니다?
?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개봉 20주년 기념 <태극기 휘날리며> X JIMFF 이동준 집행위원장 GV 현장? |
지난 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20주년 기념 스페셜 GV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모더레이터에 이화정 기자님 그리고 이 작품의 음악 감독이셨던 이동준 집행위원장님을 포함 강제규 감독님과 홍경표 촬영감독님이 참석했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스페셜 GV답게 이동준 집행위원장님이 즉석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OST를 피아노로 직접 연주하셨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현장에 참석한 관객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JIMFF와 동갑인 <태극기 휘날리며>의 감동을 제천에서 다시 한번 느껴보실 수 있을지도?! |
국내 유일 영화 음악 마켓 '짐프뮤직필름마켓' 모집中 |
론칭 소식을 알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요. ‘짐프뮤직필름마켓’이 프로젝트와 영화음악가를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짐프뮤직필름마켓(JIMFF Music Film Market) 이란?
국내 유일의 영화음악 마켓으로, 올해 론칭한 '짐프뮤직필름마켓'은 영화감독·프로듀서·영화음악가 등 영화산업 창작 주체들이 한데 모여 영화음악을 통한 네트워크의 장을 구축하고, 공통의 창작 기반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오프닝 및 클로징 리셉션, 토크, 비즈니스 미팅, 영화음악 쇼케이스, 마스터클래스, OST 페어 등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짐프뮤직필름마켓 프로젝트 & 영화음악가
공모 접수 일정 : 6월 3일(월) - 6월 30일(일) 자정까지
심사 결과 발표 : 7월 말
자세한 공모 참가 자격과 지원 사항은 JIMFF 공식 홈페이지의 짐프뮤직필름마켓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엽연초 살롱에서 진행되고 있는 '음악과 영화의 조각들' 전시?️ |
‘엽연초 수납취급소’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엽연초 살롱’!
개관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로 JIMFF 20주년 기념 사진전 ‘음악과 영화의 조각들(Pieces of Music and Film)’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는 영화제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해 온 관객과의 추억을 담아낸 전시로 지난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엽연초 살롱’은 JIMFF 영화제 기간동안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새롭게 탈바꿈한 ‘엽연초 살롱’ 전시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엽연초 살롱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은 JIMFF 공식 홈페이지의 엽연초살롱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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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가 20주년인만큼 야심차게 준비했던 추억 소환 시리즈! 모두 기억하고 계신가요?
20년이라는 긴 시간만큼 쌓인 다양한 추억을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준비했는데! 드디어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 소리질러~~~~~~~~~ 정말 행복합니다!
이번 사연을 보내주신 분도 정말 특별합니다. 무려 두 번의 짐프리 참여와 한 번의 스태프 참여를 하신 분이셨습니다. 누구보다 JIMFF를 잘 아시는 분일 것 같은데요. 바로 보내주신 사연 소개해드릴게요?
영화제도피자? 님이 보내주신 JIMFF와 관련된 추억입니다! |
그 시절 JIMFF 현장… ✨
영화제도피자?
저는 17년도, 18년도 2회 짐프리 참여와 한 번의 스태프 참여를 했었습니다.
짐프리 경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영화제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사실 조금 오래된 기억이라 자세히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짐꾸러미 1호에서 보았듯이 저희도 업무 끝난 후 세명대 운동장에서 별 보며 맥주 한 캔 마셨던 기억이 있어요! ? ?
제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더 풀자면 매년 영화제 기간 때마다 ? 제 생일이 중간에 끼어 있어서 의도치 않게 영화제에서 생일을 보냈던 기억이 있어요. 빠짐없이 깜짝 생일 축하를 해 주셔서 너무 죄송하기도 또 감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짐프리 해단식 땐 맛난 고기도 먹고 물총놀이 했던 기억도 납니다!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일들을 짐프리 하면서 많이 했어요. 짐프리 땐 매번 막내 라인이었던 시절이라 낯도 많이 가렸는데 같이 일한 동료들이 너무도 잘 챙겨 주었고, 지금도 종종 소식을 보고 듣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올해는 영화제 기간이 전과 달라졌지만 또 어떤 분의 소중한 날이 영화제와 함께하게 될지 괜히 저까지 두근거려요,, ?,
무려 도합 3번의 JIMFF 경험이 있으신 영화제도피자? 님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사연을 읽는 내내 마치 저도 그 시절의 JIMFF를 경험한 것 같았어요.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 별지기님이 말했던 별맥 추억도 있다니! ? JIMFF=별맥 공식이 생기는 거 아닐까요? ? 그럼 끝으로 다시 한번 사연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사연을 읽다가 생각나신 JIMFF 관련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JIMFF 공식 인스타그램 DM으로 여러분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간략한 사연을 마구마구 보내주시길 바랄게요?
꾸욱 눌러서 ?사연 신청하러 가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짐꾸러미 3호에도 많은 정보와 이야기 담아 돌아오겠습니다. 더운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9월 만나는 그 날까지 조금만 기다려~( °̥̥̥̥̥̥̥̥◡͐°̥̥̥̥̥̥̥̥) |
발행일: 2024. 6. 17
짐꾸러미를 만드는 사람들
?JIM꾼, ?JIM빔, ?JIM볼, ?JIM캐리, 그리고 디자인 죠JIM ⚡
Special Thanks to 영화제도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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